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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어디? ‘미이라-원더우먼’ 가장 보고싶은 작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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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39회 작성일 20-05-0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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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이라'와 '원더우먼'이 기대작 1,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조사한 결과 ‘미이라’가 15.5%로 2위, ‘원더우먼’이 13.4%로 3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미이라’와 ‘원더우먼’은 여성 관객에 비해 남성 관객의 기대감이 높았으며 특히, 40-50대 남성의 관람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 고전 영화를 리부트한 ‘미이라’와 1970년대 TV드라마로 사랑받았던 ‘원더우먼’의 첫 단독 영화가 40-50대의 향수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이라'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이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국내 관객의 마음을 얼마나 오래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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