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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김유정·김소현 제치고 잘 자란 아역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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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42회 작성일 20-05-0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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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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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유승호가 잘 자란 아역스타 1위로 꼽혔다.  

1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잘 자란 아역배우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유승호가 1위를 차지했다.  

유승호는 총 44.4%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영화 '집으로'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승호는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또한 다른 배우들보다 빠른 군입대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었고 동시에 아역 이미지를 벗었다.  

유승호에 이어 2위는 23.3%의 점유율을 기록한 배우 김유정이 가져갔다. 김유정은 2003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미호: 여우누이 뎐'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로맨스 연기를 소화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어 3위에는 18.5%의 김소현이, 4위에는 17.3%의 여진구가 올랐다. 김소현과 여진구는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잘 자란 아역배우로 인정 받았다.  

본 조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성인 남녀 2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0%P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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