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이번주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 '20대 여성 지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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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00회 작성일 20-04-26 03: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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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엠마 왓슨 주연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16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몰이에 나선 가운데, 역시 이번주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로 조사됐다. 특히 20대 여성 3명 중 1명이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나 20대 여성들의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지난 14일 20~50대 남녀 5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7.0%가 이번 주 ‘미녀와 야수’를 관람하고 싶다고 밝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석규와 김래원이 호흡을 맞춘 ‘프리즌(15.1%)’, 3위는 ‘로건(11.8%)’ 순으로 나타났다.
‘미녀와 야수’는 여성 관객의 관람의향이 24.3%로 남성(9.1%)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20대 여성 3명 중 1명(34.8%), 30대 여성 4명 중 1명(25.6%)이 ‘미녀와 야수’에 대한 관람의향을 드러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포인트였다.
한편,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개봉 첫날인 지난 16일 1242개 스크린에서 5724번 상영, 16만 6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가볍게 올랐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6만 9400명이다.
'미녀와 야수'의 이같은 수치는 지금까지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6만 2730명), '말레피센트'(5만 6603명), '정글북'(7만 3355명) 등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성정은 기자 ye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