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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높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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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14회 작성일 20-04-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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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14:23|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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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에 대한 여성 관객들의 관심이 남성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엠아이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20-50대 남녀 5,000명 중 17.0%의 선택으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2위는 '프리즌(15.1%)', 3위는 '로건(11.8%)' 순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미녀와 야수'는 여성 관객의 관람의향이 24.3%로 남성(9.1%)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20대 여성 3명 중 1명(34.8%), 30대 여성 4명 중 1명(25.6%)이 '미녀와 야수'에 대한 관람의향을 드러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는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했으며 원작의 감동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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