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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개봉 전부터 ‘로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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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29회 작성일 20-04-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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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기자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3/09 [17:31]

 

[신문고뉴스] 개봉을 앞둔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전부터 울버린 스핀오프 ‘로건’을 위협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이미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는 ‘로건(13.3%)’의 뒤를 ‘미녀와 야수(12.9%)’가 바짝 따라 붙었다.

 

성별 및 연령별로도 두 영화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감지되었다. ‘로건’의 경우 여성(10.3%)에 비해 남성(16.8%)의 관람의향이 높았던 반면, ‘미녀와 야수’는 남성(7.7%) 대비 여성(17.4%)의 관람의향이 두 배 이상 높았다.

 

또한 ‘로건’은 40대(14.2%)와 50대(13.7%)의 관람의향이 20-30대에 비해 높았지만, ‘미녀와 야수’는 연령대가 낮아질수록(20대 17.2%, 30대 15.0%, 40대 10.5%, 50대 8.8%) 관람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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