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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 공유-설현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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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55회 작성일 20-04-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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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각각 공유와 설현이 뽑혔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배우 공유와 걸그룹 AOA 설현이 선호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9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40대 여성 2000명에게 실시한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20-40대 남성 2000명에게 진행한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공유(22.7%)가,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설현(9.7%)이 1위에 올랐다. 

 

또한 여성 응답자들은 공유에 이어 박보검(16.5%), 송중기(10.6%), 현빈(3.3%), 조인성(2.8%) 등을 꼽았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연예인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1위에 오른 공유는 30-40대 여성들(25.3%)의 높은 지지를 얻은 반면, 20대 여성들은 박보검(23.2%)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남성들은 사탕을 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설현에 이어 수지(7.0%), 박보영(5.0%), 송혜교(3.5%), 한효주(3.2%) 등을 꼽았다. 1위에 오른 설현은 30대 남성(10.7%), 2위 수지는 20대 남성(9.4%)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남자 연예인은 특정 몇 명에 대한 선호도가 집중된 반면, 여자 연예인의 경우 선호하는 연예인이 다양하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강선모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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