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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노래방'-'이경규의 몰래카메라'-'X맨', '그리운 예능프로'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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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48회 작성일 20-04-2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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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반노래방'.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추억의 '쟁반노래방'이 다시 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이상 남녀 2904명에게 ‘종영한 TV 프로그램 중 가장 그리운 추억의 프로그램’을 물어본 결과(복수응답), 지난 2005년 종영한 KBS ‘해피투게더 시즌 1’의 ‘쟁반노래방’이 시청자 19.2%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07년 종영한 SBS ‘이경규의 몰래카메라(18.1%)’는 2위, 2007년 종영한 ‘X맨(16.6%)’은 3위에 올랐다.

시청자 연령에 따라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지지에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쟁반 노래방’과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는 40~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더 높았던 반면, ‘X맨’은 20~3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았다.

연령뿐만 아니라 성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쟁반노래방’과 ‘X맨’은 여성들이 선호했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는 남성들이 더 좋아했다.

그 외에 2010년 종영한 SBS ‘패밀리가 떴다’, 2003년 종영한 KBS의 ‘공포의 쿵쿵따’ 등이 추억의 TV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2% 포인트였다.

 

성정은 기자 sj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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