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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송중기,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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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40회 작성일 20-04-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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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사진|공유 웨이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기승전, 공유다.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공유가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지난 7일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2000명에게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인지 물은 결과,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롱코트를 휘날리며 찬란한 연기를 펼친 공유가 20.0%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 박보검. 제공|KBS

 

이어 2위에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12.0%)이 선정됐. 지난해 상반기 신드롬을 몰고 온 KBS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송중기는 8.1%로 3위에 올랐다.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도깨비 못지않은 사랑을 받은 이동욱(7.8%)은 4위, 지난 하반기 영화 ‘마스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강동원(7.3%)은 5위였다.

공유와 송중기의 경우 40대 여성의 선호도(각각 23.1%, 10.3%)가 높았던 반면, 박보검과 이동욱, 강동원은 20대 여성의 선호도(각각 14.8%, 10.9%, 10.1%)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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