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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육성재, '앞으로 활약 기대되는 연기돌' 단숨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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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70회 작성일 20-04-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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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육성재. 제공|화앤담픽처스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도깨비' 육성재가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 1위로 꼽혔다.  임시완, 혜리가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연기돌'에 대해 질문한 결과 비투비 육성재가 14.3%로 1위를 차지했다. 육성재의 뒤를 이어 2위는 임시완(8.5%) 이었으며, 3위는 혜리(7.7%)가 꼽혔다. 4위는 수지(6.8%), 5위는 에릭(6.1%)으로 나타났다.

연초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1위 육성재는 20대의 지지율이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철없는 손자의 모습은 물론이고, 신까지 무리없이 연기해 호평 받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을 통해 주목 받고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배우 입지를 굳힌 임시완은 30대의 지지율이 10.9%로 가장 높았던 반면, 지난해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혜리는 50대의 지지율(9.1%)이 가장 높았다.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안정된 호흡을 맞췄다. 상위권 중 유일하게 1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이름을 올린 연기돌 에릭은 지난해 '또, 오해영'으로 여심을 훔친 바 있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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