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손지창, ‘테슬라 급발진’ 미 교통안전국 조사 요구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손지창, ‘테슬라 급발진’ 미 교통안전국 조사 요구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한 배우 손지창 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지창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미국 언론에 사고 경위를 설명한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도로교통안전국에 조사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지창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람 목숨이 오가는 일에 대해 테슬라의 대처에 너무나 실망했다”며 “자존심과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빅뱅, 미국 포브스 ’30세 미만 유명 뮤지션 톱30′ 선정

그룹 빅뱅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30세 미만 유명 뮤지션 톱 3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음악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는 가수와 작곡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이 명단에는 미국의 유명 가수 갈란트와 래퍼 로직 등이 포함됐습니다.

빅뱅은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셀러브리티 100′과 ’30세 이하 유명인 수입 톱 30′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 “송중기ㆍ송혜교, 실제로 커플되면 좋겠어요”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여러 커플 중 실제로도 이뤄지길 바라는 커플로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 씨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 설문 결과 송중기ㆍ송혜교 커플이 응답자 16.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고, 2위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현우와 이세영, 3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 커플이 차지했습니다.

▶ 김동완, 다큐멘터리 ’7년’에 300만원 기부

신화의 김동완 씨가 해직 언론인들의 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7년, 그들이 없는 언론’에 후원금을 냈습니다.

김동완 측은 “김동완이 이 영화의 극장 개봉을 위한 스토리펀딩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104016300038/?did=18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