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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실제로 이어졌으면 하는 드라마 커플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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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16회 작성일 20-04-2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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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20대부터 50대 이상 남녀 2000명에게 2016년 방송 3사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배우 중 실제로 이어졌으면 하는 커플을 물어본 결과,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16.4%로 1위에 올랐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에 이어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현우-이세영 커플이 11.1%로 2위를,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김유정 커플이 8.7%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서현진 커플이 8.4%로 4위, <아이가 다섯>의 성훈-신혜선 커플이 7.3% 5위, <닥터스>의 김래원-박신혜 커플이 7.2%로 6위, <W>의 이종석-한효주 커플은 5.0%로 7위에 올랐다.  

이 밖에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이성경 커플은 4.5%로 8위,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남지현 커플은 4.3%로 9위, <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커플은 4.2%로 10위, <옥중화>의 서하준-진세연 커플은 3.7%로 11위,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김영광-수애 커플은 2.1%로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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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심 훔친 드라마 속 커플은?  

순위권에 오른 드라마 속 커플 중 많은 경우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실제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는 남성은 15.2%에 그친 데 반해 여성은 17.5%가 응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의 후예> 커플이 남성 시청자보다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해석되는 대목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현우-이세영 커플의 경우에도 남성 10.0%에 반해 여성은 12.1%의 지지를 보였고,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서현진 커플의 경우 또한 남성 7.3% 대비 여성 9.5%가 실제로 이어지기를 희망하면서 이들 드라마도 여성의 마음을 좀 더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701032304003&sec_id=54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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