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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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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1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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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결혼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식으로 부모가 되기를 원하는 비혼 출산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배우 정우성의 비혼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주제는 사회적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일상화된 비혼 출산

해외에서는 이미 비혼 출산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는 비혼 출산율이 약 62%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는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에게 양육 휴가와 급여를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 형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미국 역시 비혼 출산이 보편화된 국가 중 하나다. 현재 미국의 비혼 출산율은 약 41%에 달하며, 이는 1960년대 약 5%에 불과했던 수준에서 급격히 증가한 결과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결혼과 출산의 연결고리가 약화되고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된 데에서 기인한다.

<중략>


피앰아이(PMI) 조민희 대표는 ‘비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하는 결과’라며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통적인 결혼관의 약화, 경제적 불안정, 성평등에 대한 인식 향상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이윤석 교수는 한국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을 언급하며, ‘한국인들은 여전히 혼인을 출산의 전제조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출산과 혼인은 독립적인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한국도 개인의 선호와 선택을 중시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이러한 변화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비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비혼 출산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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