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12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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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06회 작성일 20-04-26 02: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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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병현,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마스터’가 원전 재난을 다룬 김남길 주연 ‘판도라’를 제치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2.8%(1140명)의 예비 관객이 ‘마스터’를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아 ‘마스터’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5.2%(759명)의 예비 관객이 선택한 ‘판도라’는 ‘마스터’와 격차를 보이며 2위로 주저앉아, ‘마스터’의 활약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가 ‘판도라’보다 2주 정도 늦게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관객 수 380만 명을 돌파해, 410만 관객이 든 ‘판도라’를 턱 밑까지 따라잡은 실정이다.
이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3위에는 28일 개봉한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9.8%)’, 4위에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9.1%)’가 올랐다. 1월 4일 개봉을 앞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SF영화 ‘패신저스(8.2%)’는 5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출처]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11&newsid=01394006612883440&DCD=A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