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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해진-차태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재 1,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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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67회 작성일 20-04-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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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유재석-유해진, 올해 예능과 영화로 웃음을 전한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재 1, 2위'로 나타났다.

남녀노소 모두 아재의 매력에 흠뻑 빠진 2016년,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000명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을 만큼 치명적인 아재는 누구인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13.8%의 지지로 국민 MC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올해 영화 ‘럭키’를 흥행시키며 원톱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한 유해진(8.4%), 3위는 KBS2 ‘1박2일’에서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차태현(7.8%)이 차지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유느님’ 유재석은 남성(11.5%)보다 여성(15.9%)의 호감도가 더 높게 조사된 반면, tvN ‘삼시세끼’를 통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한 유해진은 여성(7.8%)보다 남성(8.9%)의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국민 호감 배우 차태현은 남성(4.7%)보다 여성(10.8%)의 선호도가 두 배 이상 높았다. 또한 유재석과 차태현은 20대의 호감도(각 17.1%, 12.0%)가 높게 나타난 반면, 유해진은 본인과 같은 연령대인 40대(9.6%)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치명적인 아재 4위에는 소신 있는 재담꾼 김제동(6.7%), 5위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이재한’으로 아재붐을 일으킨 조진웅(5.8%)이 선정되었다. 김제동은 여성(3.7%)보다 남성(9.7%)의 호감도가 세 배 가까이 높았고, 40대(9.0%) 응답자들이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반면 조진웅은 남성(4.1%) 대비 여성(7.4%)의 선호도가 두 배 가량 높았고, 20대(8.1%) 응답자들이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다.

 

[출처] : http://star.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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