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일본 여행?"…대구시민들 사이서 '갑론을박' 빚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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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24-09-09 17: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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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8월 15일에 일본 여행가는 MZ 매국노들 있겠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SNS에 일본 갔다고 자랑하지 말아라. 뭐 그렇게 자랑까지 하며 일본을 가느냐.
차라리 서대문형무소나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당당히 자랑하자'고 적었다.
이 글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갈렸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광복절에는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여행은 개인의 자유일 뿐 시기를 따질 필요가 없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중략>
한편, 데이터 컨설팅기업 피앰아이가 지난해 전국 만 20~69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광복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0.6%는 '일본 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광복절 같은 의미 있는 날에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답했다.
또 '양국의 역사적 관계를 생각할 때 일본 여행을 가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란 반응도 19.9%였다.
반면, 29.5%는 '언제 어디를 가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