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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서현진,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매력 캐릭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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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56회 작성일 20-04-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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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공유와 서현진이 연기한 ‘도깨비’ 김신과 ‘또 오해영’ 오해영 캐릭터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 속 캐릭터로 꼽혔다.  


 

22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20-50대 남녀 4,000명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여성은 tvN ‘도깨비’의 김신(공유)을, 남성은 tvN ‘또 오해영’의 ‘그냥 오해영(서현진)’이라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깨비’의 김신이 25.6%의 지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 회 뜨거운 관심 속 방영중인 ‘도깨비’가 화제성의 중심에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이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이 12.3%로 2위에, KBS2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중기)이 11.2%로 3위에 각각 올랐다. 


 

특히 김신은 30대 여성에게서 27.8%로 가장 인기가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40대 여성(26.8%) 순이었다. 반면, 겉으론 반항적이지만 속 깊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박보검 분)과 유쾌하면서 남자다운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중기 분)은 각각 14.4%, 13.3%로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남성 응답자 2,000명은 ‘또 오해영’의 그냥 오해영을 1위(13.4%)로 꼽았다. 상반기에 방영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오해영’의 현실감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직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BS ‘닥터스’ 유혜정(박신혜)이 9.0%로 2위, ‘W’의 오연주(한효주)가 8.8%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또 오해영’ 속 서현진의 캐릭터 ‘그냥 오해영’은 40대 남성에게서 15.3%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30대 남성(12.4%)이 호감을 보였다. 따뜻하고 털털한 ‘닥터스’의 유혜정은 20대 남성에서 높은 지지(10.0%)를 얻었고, 능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W’ 오연주는 50대 이상 남성(11.4%)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5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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