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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부터 송중기·박보검까지..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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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01회 작성일 20-04-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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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송중기, 박보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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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공유 서현진이 크리스마슬르 함께 보내고 싶은 드라마 속 캐릭터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4,000명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성은 ‘도깨비’의 김신(공유), 남성은 ‘또 오해영’의 ‘그냥 오해영(서현진)’이라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깨비’의 김신이 25.6%의 지지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여 매 회 뜨거운 관심 속 방영중인 도깨비가 화제성의 중심에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이 12.3%로 2위를 차지했고,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송중기)이 11.2%로 3위에 올랐다. 
 

틱틱대다가도 다정한 반전매력의 ‘도깨비’ 속 김신은 30대 여성에게서 27.8%로 가장 인기가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40대 여성(26.8%) 순이었다. 반면 겉으론 반항적이지만 속 깊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과 유쾌하면서 남자다운 ‘태양의 후예’ 유시진은 각각 14.4%, 13.3%로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남성 응답자 2,000명은 ‘또 오해영’의 ‘그냥 오해영’을 1위(13.4%)로 꼽았다. 상반기에 방영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오해영’의 현실감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직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닥터스’의 유혜정(박신혜)이 9.0%로 2위, ‘W’의 오연주(한효주)가 8.8%로 3위에 올랐다. 

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또 오해영’ 속 서현진의 캐릭터 ‘그냥 오해영’은 40대 남성에게서 15.3%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0대 남성(12.4%)이 호감을 보였다. 따뜻하고 털털한 ‘닥터스’ 유혜정은 20대 남성에서 높은 지지(10.0%)를 얻었고, 능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W’ 오연주는 50대 이상 남성(11.4%)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출처]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1222120908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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