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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앞길에 복병 ‘마스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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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09회 작성일 20-04-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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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덮친 대한민국에 원자력 폭발 사고가 일어나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판도라>가 현재 178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판도라>가 선전하고는 있지만 제작비로 150억이 투입된 만큼 손익 분기점까지 아직 320만명 가량이 남은 상황이다. 그런데 그 앞에 <마스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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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조사한 결과 0.2%의 차이로 <판도라>가 1위(19.6%, 979명), <마스터>가 2위(19.4%, 969명)에 올랐다. <마스터>개봉이 일주일 가까이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세로 <판도라>를 위협하고 있다. 수만 명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하는 회장과 그를 뒤에서 돕는 브레인, 이들을 압박하는 지능범죄수사대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이 펼쳐지는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판도라>(남 22.7% 대비 여 16.6%)와 <마스터>(남 21.0% 대비 여 17.8%)모두 여성보다 남성관객의 관람의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판도라>에는 4050 세대들이 높은 기대감(40대 24.2%, 50대 25.8%)을 나타낸 반면, <마스터>는 30대의 기대지수(21.5%)가 가장 높았다. 
 

 

<라라랜드>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3위(8.8%, 442명), <비한 동물사전>이 4위(8.4%, 421명),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5위(7.8%, 389명)에 올랐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612151047003&sec_id=5404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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