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가 없다"...'설계자' 주춤하자 '범죄도시4'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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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4-06-07 18: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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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장보고 싶은 영화 '애니 '인사이드 아웃2' 3위 등극 눈길
피앰아이(PMI)가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12.7%)’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 반전 큐티 비하인드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6일 기준 3만158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34만9723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1위를 차지했다. 20위인 1137만명의 ‘변호인’을 늦어도 주말 중에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범죄도시4’가 2024년도 흥행 1위인 ‘파묘’의 현재 누적 관객수인 1191만명 또한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위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계자(11.1%)’가 차지했다.
'설계자' 강동원. 사진=NEW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계자’는 6일 기준 2만18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4만9719명을 기록했다. 2010년 정 바오루이 감독의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 ‘설계자’는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감을 높였으나,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현재 박스오피스 8위에 위치하며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결여된 개연성, 난해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설계자’가 이번 주말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의 ‘인사이드 아웃 2(10.0%)’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애니 '인사이드 아웃2'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을 앞둔 ‘인사이드 아웃 2’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정 제어판을 살짝만 눌러도 평소보다 과하게 반응하는 ‘라일리’의 당황한 감정들 앞에 새로운 감정과 ‘추억’ 할머니가 등장하며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념 저장소, 베개 요새 등 청소년기가 된 ‘라일리’의 더욱 넓어진 머릿속 세계와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인사이드 아웃 2’는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더랜드(8.7%),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8.5%),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6.3%), 그녀가 죽었다(5.8%)’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