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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유해진의 성공적인 본업 복귀작 '럭키', '수상한 그녀'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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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59회 작성일 20-04-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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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연의 ‘럭키’가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사진제공=쇼박스)

 

 

유해진 주연작 ‘럭키’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13일 개봉한 영화는 4일만에 200만 관객들 넘어서며 손익분기점(180만명)을 돌파했고 9일째인 21일에는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작인 나문희·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최종 누적관객수 865만 6397명, 개봉 9일차 누적관개수 217만 1842명)보다 빠른 속도다. ‘수상한 그녀’는 개봉 11일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2일까지 ‘럭키’의 누적관객수는 377만 8628명으로 23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23일 실시간 예매율도 36.3%(오전 10시 32분 기준)로 1위다. 

‘럭키’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연출부 출신의 이계백 감독 신작으로 유해진을 비롯해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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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연의 ‘럭키’.(사진제공=쇼박스)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을 잃은 킬러 형욱(유해진)과 죽음을 결심하고 신변을 정리하던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럭키’는 유해진을 위한, 유해진에 의한, 유해진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간이 유해진에 지나치게 기대는 억지스러운 상황이나 극 전개가 아쉽기는 하지만 웃고 울고 공감하는 데 지장은 없는 정도다. 

개봉 전인 11일 온라인 리서치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21.0%(1048명)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럭키’를 꼽은 바 있다. 

코믹은 물론 액션, 멜로, 감동까지 선사하는 유해진의 ‘럭키’가 ‘수상한 그녀’의 흥행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02301000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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