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마동석 흥행 펀치, 이번주도 계속...'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4-05-16 16:58

본문

개봉 22일만에 천만 관객...기세 어디까지?


개봉 22일만에 관객 천만을 동원한 '범죄도시4'의 기세가 대단하다. '범죄도시4'는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또다시 올랐다.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설계자’, ‘파묘’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16.9%)’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5일 기준 23만417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17만466명을 기록하며 개봉 22일만에 천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리즈 내 최단기간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천만 돌파를 해낸 '범죄도시4'의 흥행 펀치 위력은 어디까지 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계자' 강동원. 사진=NEW

'설계자' 강동원. 사진=NEW


2위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계자(9.4%)’가 차지했다. '설계자'는 개봉을 앞두고 몰입감을 끌어올릴 프로덕션 디테일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의도적인 불편함을 유발하는 음악, 두 번째는 극적인 순간을 포착한 섬세한 촬영, 마지막은 의도된 일상성을 표현한 미술이다. 음악부터 미술까지 심혈을 기울인 프로덕션 디테일 세 가지를 공개한 ‘설계자’는 차별화된 긴장감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3위의 ‘파묘(9.3%)’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15일 기준 157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90만3676명을 기록했다. 2024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컬트 장르의 역사를 새로 쓴 '파묘'는 온라인상영관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VOD 서비스 론칭 이전부터 예약 구매만으로도 일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4월 22일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월 11일까지 20일 연속 온라인상영관 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팬들까지 사로잡은 '파묘'의 흥행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7.2%),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6.9%), 쿵푸팬더(6.4%), 스턴트맨(5.8%)’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Total 2,034건 1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