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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24일 개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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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4-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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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쿵푸팬더4' 뒤이어


영화 '범죄도시4'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범죄도시4’, ‘파묘’, ‘쿵푸팬더4’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21.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공개한 ‘범죄도시4’는 마치 무술을 보는 듯한 고난도 액션의 표현과 빌런의 악랄함, 마동석과 박지환이 주축인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호평받았다. '범죄도시4'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전폭적인 선택으로 영화 사상 처음으로 3편의 시리즈가 연속해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트리플 천만'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위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 ‘파묘(12.2%)’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18일 기준 1만53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66만5190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안착했다. ‘파묘’의 국내 배급사 쇼박스는 일본 현지 배급사인 가도카와 케이플러스(KADOKAWA K+)와 배급권을 계약했으며,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파묘'가 항일 메시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항일 메시지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판권까지 계약한 ‘파묘’가 열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의 ‘쿵푸팬더4(7.7%)’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8일 기준 2만113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4만6810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쿵푸팬더4’는 개봉 이후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일 관객수가 2만명대로 급감하여 흥행에 먹구름이 꼈다. 개봉 첫날 42만 명을 모으며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전혀 다른 분위기다. ‘쿵푸팬더4’가 이번 주말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듄: 파트2(6.6%), 댓글부대(5.9%), 스턴트맨(5.2%), 아서(4.5%)’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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