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파묘’ 가고 ‘범죄도시4’ 독주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4-12 15:25

본문

영화 ‘범죄도시4’ 속 마동석,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 속 마동석,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12일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 ‘파묘’, ‘쿵푸팬더4’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15.6%)’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흥행몰이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이번 시즌의 빌런 ‘백창기’는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범죄 액션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영화 ‘파묘’ 공식 포스터. 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 공식 포스터. 쇼박스 제공.


2위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 ‘파묘(12.6%)’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11일 기준 2만121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48만5235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2위에 매겨졌다. ‘파묘’의 흥행으로 비수기로 꼽혔던 3월 극장가의 매출액이 급상승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3월 한국 영화 산업결산 발표’에 따르면, 3월 한국 영화 총매출액이 전년도 동월 대비 274.1%(588억 원) 증가한 803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3월 한국 영화 매출액 중 최고치다. 이중 ‘파묘’가 3월 벌어들인 매출액만 707억 원으로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의 88.04%를 차지했다.


영화 ‘쿵푸팬더4’ 공식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픽쳐스 

영화 ‘쿵푸팬더4’ 공식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픽쳐스


3위의 ‘쿵푸팬더4(8.3%)’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1일 기준 3만703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6만9162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쿵푸팬더4’의 오프닝 스코어는 42만9111명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2024)의 오프닝 스코어 33만 118명을 넘어선 동시에 외화 히트작 ‘웡카’(2024)의 오프닝 스코어인 17만 9783명도 훌쩍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쾌조의 출발을 알린 만큼 이번 주말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듄: 파트2(7.4%), 댓글부대(7.2%),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5.5%), 어게인 1997(5.3%)’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Total 1,980건 1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