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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아직도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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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4-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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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파묘


영화 ‘파묘’가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도전한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5일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를 공개했다.


영화 ‘파묘(17.4%)’가 1위에 올랐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4일 기준 3만4269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11만 8,692명을 기록하며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켜냈다. ‘댓글부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면서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 돌파, 1,100만 관객을 넘기고도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어 이번 주말에도 무난히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도전하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위는 대기업에 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댓글부대(8.7%)’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4일 기준 2만170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6만2216명을 기록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하루 만에 ‘파묘’에 1위 자리를 내어주면서 2위로 추락했다. 개봉 2주 차에 일일 관객 수가 3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손익분기점 돌파와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나, 이번 주말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위의 ‘쿵푸팬더4(8.6%)’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이다. 8년 만에 컴백한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는 개봉까지 5일을 앞둔 가운데, 4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쿵푸팬더4’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할리우드 대작 ‘듄: 파트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전 세계 5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일찍부터 최초 시사회와 스페셜 시사회들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쿵푸팬더4’가 예매량 상승 기세를 타고 4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외에도 ‘듄: 파트2(8.5%),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7.4%), 비키퍼(5.7%), 마더스(5.4%)’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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