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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족들과 보고 싶은 영화는 ‘밀정’ ‘고산자’ ‘벤허’,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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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22회 작성일 20-04-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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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4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한가위 연휴에 가족들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39%)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34.4%에 이르는 1719명이 추석 연휴에 보고 싶은 영화로 ‘밀정’을 꼽았다. 이는 흥행으로도 이어져 ‘밀정’은 1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시간예매율 역시 55.1%(이하 15일 17시 07분 기준)로 압도적으로 1위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긴박감 넘치는 첩보영화다.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의 3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송강호가 일본 경찰과 무장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을 오가며 첩보전을 벌이는 이정출로 출연한다.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의 네 번째 의기투합작으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끈 ‘밀정’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공유가 의열단장 김우진을 연기하며 이병헌이 의열단 수장 정채산, 박희순이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을 주도한 김장옥으로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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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벤허’.(사진제공=각 영화사)

 

조사결과 추석 연휴에 보고 싶은 영화 2위는 10.8%(542명)의 지지율을 얻은 ‘고산자, 대동여지도’(이하 고산자), 3위는 9.0%(451명)의 지지를 받은 ‘벤허’다. 이들은 주로 높은 연령대에서 선호된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설문 참가자들 중 12.9%가 ‘고산자’를, 14.1%가 ‘벤허’를 보고싶다고 해 20대의 6.5%를 한참 웃돌았다. 

아슬아슬하게 순위가 갈린 두 작품은 극장가의 실시간예매율에서는 조사결과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산자’는 실시간예매율 8.0%로 4위, ‘벤허’는 15.7%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실시간예매율 3위는 덴젤 워싱턴, 이병헌, 에단 호크 등의 서부극 ‘매그니피센트7’(8.1%)이다.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91501000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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