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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질주 '파묘',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주말 9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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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3-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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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웡카’ 뒤이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파묘'가 선정됐다.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파묘’, ‘듄: 파트2’, ‘웡카’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파묘(23.6%)’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14일 기준 10만506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851만7616명을 기록하며 개봉 22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바, 1000만 관객 돌파 또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묘’의 배급사인 쇼박스 측에 따르면, 해외 133개국 판매소식과 더불어, 해외 영화제 초청까지 연이은 낭보를 전하고 있다. 


2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 파트2(10.6%, 이하 듄2)’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2’는 14일 기준 2만4491명, 누적 관객수 139만3237명을 기록하며 15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듄2'는 전 세계 수익 3억7445만 달러(한화 약 4934억 원)를 돌파했다. 북미를 비롯한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 주 중 전 세계 수익 4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등 주요 국가 개봉이 남아있는 만큼 '듄2'의 글로벌 흥행 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3위의 ‘웡카(6.8%)’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14일 기준 211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2만403명을 기록했다. 설문 결과를 성별로 구분하여 보면, 남성(4.6%)보다 여성(9.1%) 관객들에게서 약 2배 이상의 관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으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는, 20대(14.2%) > 30대(7.6%) > 40대(7.3%) > 50대(5.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화녀(5.7%), 가여운 것들(5.3%), 탐정 말로(5.1%), 돌핀(5.0%)’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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