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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7일만 손익분기점 돌파…삼일절 연휴 극장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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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4-02-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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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7일 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파묘’, ‘듄: 파트2’, ‘웡카’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파묘(20.9%)’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28일 기준 누적 관객수 331만2979명을 기록,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 포스터


이는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다. 동시에 손익분기점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파묘'는 장르에 덧입혀진 신선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모습이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는 후문이다.


2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 파트2(11.6%, 이하 듄2)’가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개봉 첫날인 28일 오프닝 스코어 15만2958명, 누적 관객수 16만1615명을 기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지난 내한 행사 당시 무한한 한국 사랑을 선보여왔던 배우들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국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눈 영화인 만큼 향후 입소문 추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3위의 ‘웡카(7.6%)’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기준 ‘웡카’는 누적 관객수 308만8279명을 기록, 개봉 27일만인 26일에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첫 300만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외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7만9742명)를 기록한 '웡카'는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돌파, 1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외에도 ‘소풍(6.3%), 건국전쟁(5.5%), 막걸리가 알려줄거야(5.2%), 메이 디셈버(5.2%)’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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