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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런던 올림픽 5위’ 한국 대표팀, 이번엔 톱1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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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73회 작성일 20-04-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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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6일 오전(한국시간)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거둘 최종 성적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최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종합 5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종합 7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가져와 종합순위 ‘톱10’을 지키는 ‘10-10’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기수 구본길(펜싱)을 선두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ㆍ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에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 선수가 도전한다.

그는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50m 권총, 10m 공기권총)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따내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세계 최초로 올림픽 3연패에 성공하게 된다.

한국 대표팀은 사격을 시작으로 양궁, 펜싱 등 총 24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조사업체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10∼6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꼽혔다. 손연재 선수는 첫 출전 올림픽인 런던 올림픽에서는 전체 5위에 머물렀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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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06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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