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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유권자들 총선 후보 "사람 본다".. 설 명절 밥상 달굴 화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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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4-02-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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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앰아이, 기획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47% "'경제' 가장 시급"

제주는 '일자리'가 1위로 꼽혀

고물가·고금리 직격탄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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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다가오는 설 명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밥상머리를 달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투표할 후보를 고를 때 '사람'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에 보는 4월 총선에 대한 의견' 기획조사 결과를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후보자 선택 시 가장 많이 보는 요소로는 '사람'이 41.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정책(30.3%)', '정당(27.4%)', '기타(0.8%)' 등 순이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사람', '정당', '정책' 순이었고, 여성은 '사람', '정책', '정당'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별 의견에선 전 연령 층 모두 '사람'을 1위로 꼽았으며, 20~30대에선 '정책'이, 50~60대에선 '정당'이 '사람' 다음으로 많이 보는 요소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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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앰아이 제공)


현재 자신의 지역구에서 가장 시급한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응답자의 47.3%는 가장 시급한 분야로 '경제'를 택했습니다. 2명 중 1명꼴입니다.


다음으로 '일자리(25.9%)', '복지(17.3%)', '환경(8.6%)' 등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제'에 대한 우려는 20대 34.9%, 30대 47.7%, 40대 48.9%, 50대 52%, 60대 53.1%로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더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와 강원, 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경제'가 1위였습니다.


고물가·고금리의 직격탄으로 침체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의 경우 '일자리(33.8%)'가 가장 시급한 분야로 꼽혔습니다. 경제는 28.4%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조민희 피앰아이 대표는 "개인의 청렴성과 능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경제 회복과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이 선거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피앰아이가 위즈패널을 통해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포인트(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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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앰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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