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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20대가 고향 가장 많이 간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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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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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여행보다도 집에서 쉬겠다는 의견이 높게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설 명절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여행보다도 집에서 쉬겠다는 의견이 높게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올 설 명절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여행보다도 집에서 쉬겠다는 의견이 높게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관련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OTT, TV, 게임을 하면서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아직 계획이 없다’(32.6%)’, ‘국내 여행 계획 중’(16.3%), ‘밀린 집안일’(10.2%), ‘해외여행 계획 중’(6.3%) 등이 뒤를 이었다.


설 명절 20대가 고향 가장 많이 간다, 왜? 


젊은 연령층의 1인 가구와 독립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응답자의 54.5%가 올 설 연휴에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약 4% 소폭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 데이터 확인 결과 20대의 61.6%가 고향 방문 계획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비율이며 작년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고물가, 경제 불황이라는 사회적 이슈 속에 젊은 세대일수록 경제적 부담과 각박한 사회생활을 겪고 있는 만큼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여 위로와 안정을 찾으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0대 57.5%, 40대 59.0%, 50대 55.0%가 고향 방문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20대가 고향 가장 많이 간다, 왜? 


설 연휴 고향 방문 의사가 있는 10명 중 3명은 설 연휴 시작 1일 전인 2월 8일에 고향 방문을 하겠다(32.9%)고 응답했다. 뒤이어, 설 전날(31.0%), 설 당일(26.7%), 설 다음 날(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향 방문 시 응답자의 73.2%로가 자가용을 이용할 예정으로 확인됐으며 뒤이어 버스(일반버스, 고속버스 등, 11.9%), 기차(일반 여객열차, KTX, SRT, ITX 등, 7.7%), 지하철(5.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피앰아이 측은 “이번 조사 결과로 20대의 설 연휴 고향 방문 의사가 전년도 대비 매우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적 부담 포함 다양한 스트레스와 도전에 직면한 20대들이 명절 기간을 이용해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위즈패널’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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