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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관련 선물 실시한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전할 선물 항목 1위는 현금과 상품권 등으로 조사된 바 있으나, 올해 설은 건강기능식품이 38.2%로 1위를 차지하였고 새해 소망 1위 키워드도 '건강'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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