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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설문조사…1위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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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02회 작성일 20-04-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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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꼽는 설문조사에서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10-6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90명(29.8%)이 선택한 손연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 선수에 대한 남성(29.5%)과 여성(30.2%)의 지지율이 비슷하게 높게 나타나, 명실상부 ‘국민요정’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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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K스포츠



손연재 선수는 첫 출전 올림픽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전체 5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삼켰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최근 대회들에서도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국민들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손연재 선수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올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양궁의 보배 기보배 선수가 24.2%(1,209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21.7%(1,083명)로 3위,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18.1%(906명)로 4위,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가 17.7%(885명)로 5위를 차지했다. 

3위까지의 선수들은 여성과 남성의 지지율이 비슷했던 반면, 4위 박태환 선수(남 14.5%<여 21.9%)와 5위 이용대 선수(남 13.9%<여성 21.7%)의 경우 활약이 기대된다고 답한 비율이 여성 응답자 사이에서 훨씬 높게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8시에 벌어지는 ‘대한민국 대 피지’의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양궁, 사격, 펜싱 등 총 24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출처] : http://star.mbn.co.kr/view.php?no=557743&year=2016&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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