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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설 선물, 현금·상품권 제치고 ‘이것’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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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0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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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가장 선호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설과 추석을 앞두고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주고 싶은 설 선물 항목 1위는 ‘현금·상품권’이었다.


올해는 조금 달랐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 비율이 38.2%로 1위였다. 2024년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건강’을 꼽은 사람들이 많다. 이번 설문 결과 역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에 따른 자기 관리에 대한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다음으로는 36.9%가 선택한 현금·상품권이었다. 뒤이어 ‘과일 선물세트’(35.7%),  정육 선물세트’(23.3%) ‘일상생황용품 선물세트’(14.1%) ‘가공식품 선물세트’(13.5%) ‘주류선물세트’(9.7%) ‘전통식품 선물세트’(9.1%) ‘수산선물세트’(5.8%) ‘위생용품 선물 세트’(3.1%) 순으로 나타났다.


설 선물 순위 그래프 

사진=피앰아이 제공


설 선물 구매 비용은 ‘10~29만원’이 3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만원 미만’이 23.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했을 때 10만원 미만을 선택한 비율이 13.9%→23.4%로 증가한 반면, ‘100만원 이상’은 25.6%→9.7%로 대폭 감소하였다. 고물가 경기침체에 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올 설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명절 선물 비용도 축소됐다고 볼 수 있다”며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소비자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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