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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작 3파전, 설문조사는? 1위 부산행, 2위 제이슨본, 3위 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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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29회 작성일 20-04-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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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대작 영화 3편의 흥행 격돌이 예상된다. 

86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부산행’, 147억원의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약 1,300억원이 투입된 ‘제이슨 본’이 3파전의 주인공이다.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 세 영화에 대해 관객들의 기대감은 어떠할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한 영화 1위는 2위를 두 배 가까이 격차로 따돌린 ‘부산행(27.8%, 1,392명)’이 차지했다. 
 

여름 대작 3파전, 설문조사는? 1위 부산행, 2위 제이슨본, 3위 인천상륙작전

공유, 정유미, 마동석 주연의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말 유료 시사회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 20일 개봉 전부터 주목 받은 작품이다. ‘부산행’은 남성(25.1%)보다 여성(30.4%)의 관람 의향이 조금 더 높았고, 특히 20대와 30대 여성의 기대지수가 3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고 싶은 영화’ 2위에는 27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14.3%, 717명)’이 올랐다.  
 

여름 대작 3파전, 설문조사는? 1위 부산행, 2위 제이슨본, 3위 인천상륙작전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만에 다시 돌아온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등 기존 시리즈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부산행’과는 대조적으로 ‘제이슨 본’의 관람 의향은 여성(10.7%)보다 남성(18.1%)이 더 높았고, 특히 40대 남성의 기대지수가 21.6%로 가장 높게 조사됐ㄷ.  

마지막으로 27일 개봉 예정인 ‘인천상륙작전(12.0%, 602명)’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3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과 대규모의 제작비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인천상륙작전’은,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맥아더 장군과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천상륙작전’ 역시 ‘제이슨 본’과 마찬가지로 여성(9.2%)보다 남성(15.0%)의 관람 의향이 높았고, 특히 50대 남성의 기대지수가 20.0%로 가장 높았다.  
 

여름 대작 3파전, 설문조사는? 1위 부산행, 2위 제이슨본, 3위 인천상륙작전

7월 극장가 장악을 위한 세 영화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끝내 승기를 잡는 영화는 무엇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출처] :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607220614023&sec_id=540401&pt=nv#csidxb567a52ac38c3438b1556fe1c4467b5 onebyone.gif?action_id=b567a52ac38c343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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