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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부양할 의사 없다”는 비율,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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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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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참여자에게 "부모를 부양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22.8%가 "부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60대 여성의 경우 49.1%가 부양 의사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부양 의무에 대한 의견’을 물은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16.6% ▲30대 19.6% ▲40대 22.0% ▲50대 28.2% ▲60대 37.7%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양 의사가 없다는 비율이 높아졌다.


부양 의사가 없다고 밝힌 응답자를 성별로 비교하면 남성(18.1%)보다 여성(27.5%)이 9.4%포인트(p) 높게 나타났다.


‘부양 의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해야 된다’가 65.9%, ‘정부·사회가 해야 된다’가 12.0%의 수치를 보이며 77.9%가 부양 의무를 정부와 사회의 책임으로 인식했다.


‘부모 스스로 해야 된다’는 10.2%, ‘온전히 가족이 해야 된다’는 10.0%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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