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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로서 총선에 바라는 점?.. 2위 '물가 안정',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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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3-12-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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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은 경제 안정 관련 키워드를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앰아이는 최근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새해 소망' 온라인 조사 결과를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총선에 바라는 점이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경제 정책'을 첫손에 꼽았습니다.


2위는 '물가 안정'으로 조사됐고, 이어 국민을 위한 후보, 국가 발전, 정치 싸움 지양, 민생 정책, 공정 선거, 제대로 된 후보, 자질을 갖춘 후보, 공약 이행 등 순이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의 복합 경제 위기로 인한 실물 경제의 충격과 우려가 만연해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피앰아이는 분석했습니다.


피앰아이는 "대중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치솟은 물가로 암울한 상황"이라며 "내년 경제 여건 역시 매우 불투명하고, 대내외 경제 상황이 모두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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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응답자가 꼽은 새해 소망은 '건강(34.7%)'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 3위는 '경제적 자유(22.8%)'와 '경기 안정(8.8%)'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으로 '평범한 삶(8.4%)', '행복(8.0%)', '목표 달성(6.2%)', '내 집 마련(5.9%)', '여행(4.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포인트(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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