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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천만 노리는 ‘서울의 봄’,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노량'·'아쿠아맨'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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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3-1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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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19.7%)’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의 봄'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극장가 비수기인 11월에 개봉 이후 2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21일에는 10만여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942만여명을 돌파했다. 신작 개봉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평일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크리스마스에는 천만 돌파를 이뤄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의 올겨울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위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16.3%, 이하 노량)’가 차지했다. '노량'은 개봉일인 20일 21만 60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는 줄곧 1위를 달려온 '서울의 봄'의 개봉일 관객 수(20만 3000여 명)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은 22일 정오 기준 실시간 예매율 44.7%, 예매관객수 40만8612명을 기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대세 영화로 떠오른 ‘노량’의 출항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3위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8.0%, 이하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20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아쿠아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다. 영화의 만듦새가 준수하고, 각종 액션신에 대한 호평이 많다. 다만,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라는 특징이 명확하지 않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DC히어로 대표 흥행작 '아쿠아맨'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3일의 휴가(7.1%), 싱글 인 서울(6.6%), 나폴레옹(5.5%), 괴물(4.9%)’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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