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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서울의 봄'...개봉 첫 주말 150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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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3-11-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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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더 마블스' 뒤이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서울의 봄’, ‘싱글 인 서울’, ‘더 마블스’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17.8%)’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의 봄'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2일차인 23일에 17만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2.3%, 누적 관객 수는 39만여명으로 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첫 주말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훌쩍 넘어 15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사건을 소재로 구성된 영화인 만큼, 촘촘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배우들의 호연까지 어우러져 호평 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디씨지플러스/명필름 

영화 '싱글 인 서울'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디씨지플러스/명필름


2위는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8.9%)’이 차지했다.


아직 개봉 전인 ‘싱글 인 서울’은 서로 대비되는 성향의 두 사람이 어떤 뜻밖의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바쁜 일상에 치여 만끽할 수 없던 서울의 명소인 경복궁, 남산, 63빌딩, 한강 등을 스크린에 담아 ‘보는 맛’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영화를 먼저 만난 언론은 계절감에 딱 맞는 ‘싱글 인 서울’을 향해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쌀쌀한 계절, 공감 가득한 설렘으로 따스함을 전할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더 마블스' 박서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더 마블스' 박서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3위의 '더 마블스(8.0%)'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다.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영화 시작 후 약 1시간 만에야 등장하고 출연 분량도 5분 안팎이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23일 기준 6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00만 고지를 넘기기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7.5%),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3%), 소년들(6.0%), 본 투 플라이(5.8%)’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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