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Customer

언론소개

“미혼 남녀 70%, 출산 의사 있지만 경제적 안정 여부 큰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3-11-22 13:31

본문

출산과 육악.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출산과 육악.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2분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혼 남녀 10명 가운데 7명은 출산 생각은 있지만 경제적 불안정을 가장 큰 고민 거리로 꼽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청년세대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미혼남녀 1190명을 대상으로 '미혼 남녀의 자녀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2%가 출산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반면 출산 계획이 없는 응답자는 22.8%였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은 30.4%로 남성(17.2%)보다 13.2% 높았습니다.


출산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 38.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건강 상태(16.6%), 배우자와의 둘만의 행복 추구(15.9%) 순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일/학업 등 경력 단절에 대한 부담감(8.3%), 관련 국가 정책 및 제도 미흡(7.5%) 등이 비출산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미혼 남녀가 출산을 위해 가장 고려하는 요인은 경제적 안정(70.3%)이었습니다. 다른 응답으로는 건강 상태(11.4%), 배우자와의 관계(9.6%) 등이 있었습니다.

Total 1,980건 11 페이지
언론소개 목록
제목
Mov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