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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에 쏠리는 눈…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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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57회 작성일 23-1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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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에 쏠리는 눈…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더 마블스' 포스터.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더 마블스', '30일', '용감한 시민'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톱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11.3%)'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화제가 됐다. 박서준은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이자 캡틴 마블의 파트너 '얀 왕자' 역을 맡았다.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2위는 11%로 영화 '30일'이 차지했다.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30일'은 지난달 23일 1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다섯 번째 한국 영화가 됐다. 2일 기준 1만1500여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 190만명을 돌파했다.


3위는 10.7%로 '용감한 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스토리의 영화다. 용감한 시민은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15개국에 판매됐다.


이외에도 '소년들(8.1%), 플라워 킬링 문(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9%), 오픈 더 도어(5.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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