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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더 마블스’, 2050이 뽑은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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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3-1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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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더 마블스’, ‘30일’, ‘용감한 시민’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11.3%)’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으로,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박서준은 노래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지도자이자 캡틴 마블의 파트너 ‘얀 왕자’ 역을 맡아 캡틴 마블과 신선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우주적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내세우며 기대를 받는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2위는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 ‘30일(11.0%)’이 차지했다. 신작 공세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0일'은 지난달 23일 1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다섯 번째 한국 영화가 되었다. 2일에는 1만1500여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 190만명을 돌파하였는데, 200만 관객까지 10만명만을 남겨둔 ‘30일’의 귀추가 주목된다. 입소문 열기에 힘입은 장기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로코’ 장르 팬들부터 코미디/오락 영화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관객까지 사로잡은 ‘30일’은 앞으로의 흥행 레이스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3위의 '용감한 시민(10.7%)'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스토리의 영화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의하면 '용감한 시민'은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15개국에 판매됐다.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더 많은 해외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잘 살린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 통쾌한 액션, 그리고 시의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용감한 시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외에도 ‘소년들(8.1%), 플라워 킬링 문(7.0%),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9%), 오픈 더 도어(5.7%)’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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