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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30일'...‘천박사 퇴마 연구소'·'화란'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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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23-10-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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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손익분기점 코앞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영화 ‘30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화란’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Top3에 선정됐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30일(10.5%)’은 한 때 사랑했지만 원수 같은 사이가 되어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가 이혼을 30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동시에 기억을 잃으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영화 '30일'. 사진=㈜마인드마크 

영화 '30일'. 사진=㈜마인드마크


'30일'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순위가 떨어진 적 없이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기준). '30일'은 개봉 첫 주말엔 34만명, 2주차 주말엔 31만명의 관객이 봤을 정도로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는 약 135만명으로 개봉 3주차 주말 150만 관객에 도전한다.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의미하게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시화되고 있는 ‘30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위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스토리를 다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9.7%, 이하 천박사)'가 차지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역동적인 액션, 퇴마와 한국적 소재가 결합된 이색적인 볼거리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천박사’는 18회 파리한국영화제와 18회 런던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특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강동원의 연기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이라는 후문이다. 여러 국제영화제에서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천박사'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꽉 찬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3위의 '화란(7.4%)'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지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연규’의 복잡한 내면을 강렬하게 그려낸 홍사빈을 비롯해 연민과 서늘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송중기, 대담하면서도 신선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잔상을 남길 김형서까지 도전을 마다하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시너지는 '화란'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잇따른 공식 초청과 평단의 찬사로 개봉 전부터 이목이 집중된 '화란'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외에도 ‘용감한 시민(7.1%)’, ‘플라워 킬링 문(7.1%)’, ‘익스펜더블 4(6.8%)’,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4%)’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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