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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1명만 '추석 황금연휴 여행 계획 있다'…고향방문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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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23-09-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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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앰아이 제공 

▲ 피앰아이 제공


국민 4명 중 1명 정도만 추석 명절 황금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기간 고향에 다녀오겠다는 응답자은 48.8%엮으며, 추석 하루 전인 28일 방문이 33.5%로 가장 많았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이 다가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까?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인 피앰아이는 최근 전국 만 20~69 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기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지 조사한 결과, ‘여행’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4명 중 1명 꼴인 26.0%(국내여행 15.4%+해외여행 10.6%)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 피앰아이 제공 

▲ 피앰아이 제공


이번 조사에서 10명 중 3명은 ‘아직 아무 계획이 없다’(33.6%)라고 응답했다 . 그 다음으로 ‘집에서 게임 OTT, TV를 즐길 예정이다 ’가 22.2%로 나타났다 . 이어 ‘밀린 집안일’(17.4%), ‘국내 여행’(15.4%). ‘해외 여행’(10.6%) 순으로 확인됐다 .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8.8%가 ‘고향 방문 예정’, 51.2% 가 ‘방문 계획 없음’으로 응답했다 . ‘고향 방문 예정’ 48.8%는 올 설 대비 1.8% 감소한 수치이다.


고향 방문 예정인 응답자들의 경우, 추석 하루 전인 28일 방문 예정 비율이 33.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추석 당일(30.7%), 추석 연휴 시작 1일 전 (14.3%), 추석 다음 날 연휴 기간 중(13.4%) 순으로 나타났다.


▲ 피앰아이 제공 

▲ 피앰아이 제공


또 고향 방문 시, ‘가족과 함께 다녀올 예정’ 53.8%, ‘최소 인원으로만 다녀올 예정’ 19.0%, ‘혼자 거주하기 때문에 동행 인원과 관계없음’ 18.3%, ‘이번 추석 연휴만 특별히 본인 혼자 다녀올 예정’은 8.8%로 나타났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늘었지만,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의 원인으로 해외여행 등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집에서 머무르며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에서도 집콕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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