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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국민 2명 중 1명 만 “고향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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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23-09-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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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15.4%

‘해외 여행’ 10.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황금 연휴에 고향에 가겠다는 국민은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인 ㈜피앰아이는 최근 전국 만 20~69 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 ‘고향 방문 예정’ 48.8%, ‘방문 계획 없음’ 51.2%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고향 방문 예정’은 올 설 대비 1.8%P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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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고향방문계획 설문조사 결과


고향 방문 예정인 응답자들의 경우, 추석 하루 전인 9월 28일 방문 예정 비율이 33.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추석 당일(30.7%), 추석 연휴 시작 1일 전 (14.3%), 추석 다음 날 연휴 기간 중(13.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향 방문 시, ‘가족과 함께 다녀올 예정’ 53.8%, ‘ 최소 인원으로만 다녀올 예정’ 19.0%, ‘혼자 거주하기 때문에 동행 인원과 관계없음‘ 18.3%, ’이번 추석 연휴만 특별히 본인 혼자 다녀올 예정 ’은 8.8%로 나타났다.


고향 방문 외 올 추석 연휴 동안 계획에는 ‘아직 아무 계획이 없다’가 33.6%, ‘집에서 게임 OTT, TV를 즐길 예정’ 22.2%, ‘밀린 집안일 처리’ 17.4%, ‘국내 여행’ 15.4%. ‘해외 여행’ 1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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