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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40대 남성이 가장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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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55회 작성일 20-04-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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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40대 남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19.0%(950명)의 지지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른 `귀향`의 뒤를 18.5%(925명)의 지지율로 뒤따르고 있다.

`귀향`은 여성의 지지율이 비교적 높은 편(남성 17.1%, 여성 20.3%)이다. 그 중에서도 40대 여성의 지지율이 21.6%로 가장 높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남성 관객의 기대치가 무려 25.9%로, 13.5%에 불과한 여성 관객의 기대치를 압도한다. 특히 40대 남성의 관람 의향은 2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80년대 슈퍼히어로의 양대산맥이었던 슈퍼맨과 배트맨에 대한 40대 남성 관객의 향수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맨 오브 스틸`에서의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를 그린다.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한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왜 충돌하게 되었는지, 전쟁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 끝에 무엇이 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슈퍼맨`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갤 가돗, 홀리 헌터 로렌스 피시번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한다. 특히 엄청난 결말로 스포일러 경계령까지 내려지는 등 엄청난 결말을 예고한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다.

 

[출처] 매일경제: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01733&yea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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