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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3.8%, 올여름 휴가 ‘여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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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3-07-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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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파, 요가, 명상 등 휴식과 휴양을 중심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경험하는 것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스포츠, 문화, 미식 여행 등 다양한 테마 여행도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파, 요가, 명상 등 휴식과 휴양을 중심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경험하는 것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스포츠, 문화, 미식 여행 등 다양한 테마 여행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과 욕구가 세분화되고 개인화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휴가가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에코 투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휴가를 즐기며 동시에 일을 할 수 있는 노마드 휴가, 문화 체험 여행 등 자신의 관심사와 취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테마 여행 등이다.


그렇다면 올여름, 직장인들이 계획하는 여름 휴가 장소는 어디일까.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는 설문 제작 플랫폼 유니서베이를 활용해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올여름 휴가에 대한 기획 조사’를 진행했다.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들이 계획하는 여름 휴가 장소 1위는 바다(33.8%), 2위는 호텔, 펜션, 풀빌라와 같은 실내 휴양(31.5%), 3위는 산, 계곡(21.3%), 4위는 해외 여행(12.2%)로 집계됐다.


피앰아이 측은 “자연과 더불어 서핑, 등산, 다이빙, 자전거 타기와 같은 액티브한 활동을 통해 체력, 건강 증진의 효과 뿐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새로운 경험 추구에 집중하는 것이 올 여름 휴가 트랜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해외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이동 시간이 비교적 짧은 일본이 강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역대급 엔저 현상은 일본 여행 붐에 큰 기인 요소로 작용했다. 일본 다음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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