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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여름휴가 못 정했다"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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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3-07-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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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2박3일〉3박4일〉1박2일 순

휴가지, 바다〉호텔·팬션·풀빌라〉산·계곡〉해외여행 순

해외여행지, 일본〉베트남〉태국〉싱가포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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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아직도 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거나 아예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는 설문 제작 플랫폼 유니서베이(Unisurvey)를 활용해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에 대한 기획 조사’를 진행한 겨로가, 이 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직장인 응답자 가운데 ‘여름 휴가 계획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의 응답이 39.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여름 휴가 계획이 없다’가 33.8%,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가 26.6% 순으로 확인됐다.


여름 휴가 시즌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직장인 10명 중 7명(73.4%)은 여름 휴가 계획이 미정이거나 없는 것이다.


여름 휴가 계획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휴가 일정은 33.8%가 2박3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박4일이 22.2%, 1박2일이 16.6%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계획하는 여름 휴가 장소는, 1위가 바다(33.8%)였다. 2위 호텔·펜션·풀빌라와 같은 실내 휴양(31.5%), 3위 산·계곡(21.3%), 4위 해외 여행(12.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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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는 거리도 가깝고 이동 시간도 비교적 짧은 일본이 강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역대급 엔저 현상은 일본 여행 붐에 큰 기인 요소로 작용했다. 일본에 이어 베트남 > 태국 >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파, 요가, 명상 등 휴식과 휴양을 중심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트렌디한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경험하는 것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기반해 여행을 선택하고 나만의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행 업체는 세분화된 개인의 취향과 니즈를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파악하고 반영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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