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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고물가에 '휴포'?"…'엔데믹 첫 피서' 동해안 피서객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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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23-07-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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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권발급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2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발급된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2923.6.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권발급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2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발급된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2923.6.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또 하나의 이유로는 최근 고물가로 인한 '휴가 포기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설문 제작 플랫폼 유니서베이를 활용해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36.8%에 달했다. '아직 여름 휴가 계획을 정하지 않았다'는 답도 36.2%였다.


'휴가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는 비용이 부담돼서(34.8%)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만 같은 조사에서 휴가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휴가지를 물어본 결과'바다'(33.5%)가 가장 높았다.


도 환동해본부 역시 이번주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하면 피서객 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 고성까지 지역 해수욕장 85곳이 모두 개장하면 본격 피서철이 시작된다며 "다음 주부터는 날씨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 피서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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