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62.6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60.70점을 기록해 사회안전지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과천시 사회안전지수는 1.90점 더 상승했다.

사회안전지수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 조사기업 피앰아이, 머니투데이가 매년 조사해 발표한다. 여기에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개 차원의 지표를 토대로 산출하고 있다.
 

과천시는 정량지표 중에선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관련 지표로 구성된 생활안전 영역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성 지표에서는 3위로 최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