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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크루엘라·낫아웃'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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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I 댓글 0건 조회 5,487회 작성일 21-06-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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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16.9%)’가 4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이야기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한국에서 첫날 40만 명을 동원해 2021년 개봉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더니 개봉 12일 차인 6월 1일에는 전국 179만 명을 돌파하며 2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크루엘라(13.1%)’가 차지했다. 디즈니 고전만화 ‘101마리 달마시안 개’ 속 빌런 ‘크루엘라’를 실사화한 영화로 엠마 스톤의 화려한 비주얼에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아카데미 2회 수상 및 8회 노미네이트 된 할리우드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이 참여해 크루엘라의 화려한 패션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 밖에 ‘에스텔라’만의 펑키한 룩, ‘남작 부인(엠마 톰슨)’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 등 각 캐릭터별 다양한 패션부터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의 연기와 디즈니의 웰메이드 제작진의 합작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해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3위는 ‘낫아웃(9.4%)’이 차지했다. 영화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았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 청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와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등 충무로 신예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지난 5월 8일에 폐막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오르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9.3%)’, ‘파이프라인(9.1%)', ‘캐시트럭(9.1%)’, ‘프로페서 앤 매드맨(7.9%)’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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